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신도시 철도 츠쿠바 익스프레스 (문단 편집) ==== [[아키하바라역]] 이남 연장 ==== 츠쿠바 익스프레스는 원래 도쿄역을 기점으로 삼을 예정이었지만, 도쿄역까지의 공사비용이 상상을 초월하며 도쿄역에는 더 이상 찔러 넣을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가까운 거리의 오테마치역만 해도 무려 5개의 노선이 경유한다] 무산되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종점을 아키하바라로 정해서 운행하고 있으나, 조만간에 도쿄역 입성이 가능해질 듯 하다. 승강장 위치는 마루노우치나카도리와 교코도리의 교차점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마루노우치선]] 승강장보다 한 블럭 서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JR 도쿄역보다 [[미타선]] [[오테마치역(도쿄)|오테마치역]] 승강장이 더 가까운 훌륭한 [[막장환승/해외|개막장 환승]](...)[* 지금도 [[야마노테선]] 승강장에서 [[케이요선]] 승강장으로 갈아타려면 15분은 넘게 걸어가야 한다.]. --[[도쿄역|제4도쿄역]]의 건설인가!-- 실제로 개통이 된다면 [[치바현]] [[마츠도시]]~[[키타센쥬역|기타센쥬]]~[[도쿄역]] 구간은 조반선-우에노도쿄라인 or 치요다선의 바이패스 역할을, 더 나아가 긴자 까지 가면 긴자선([[아사쿠사역(츠쿠바 익스프레스)|아사쿠사]][* 긴자선&아사쿠사선의 아사쿠사역과는 별개의 역이며, 긴자선의 [[타와라마치역(도쿄)|타와라마치역]]과 환승이 인정된다]~긴자)과 히비야선(기타센쥬~아키하바라~긴자)의 바이패스 역할 까지 하게 된다 또한 긴자와 린카이 지역을 잇는 [[도쿄임해지하철선 구상|도쿄임해지하철선]]이라는 신규 지하철 노선이 검토중인데, [[국토교통성]] 교통정책심의회에서는 이 노선을 도쿄역까지 연장시켜 츠쿠바 익스프레스와 직결시키는 안도 검토중이다. [[https://matome.naver.jp/m/odai/2149403850563814901?page=2|출처]][[https://style.nikkei.com/article/DGXLZO00072150V20C16A4L83002|출처2]] 즉 츠쿠바 익스프레스가 긴자와 린카이 지역까지 연장되는 셈. --아키하바라와 [[도쿄 빅 사이트]]를 한 방에 잇는 진짜 모에덴으로 진화한다는 거다-- --[[오타쿠|누군가]]들이 좋아하겠네--[* 우리가 흔히 알려진 아키바부터 코미케가 열리는 오다이바까지 한번에 이어주면 말이 필요 없을것이다.] 현재 오다이바 지역을 제대로 관통하는 노선이 [[사이쿄선]]-[[린카이선]]과 [[유리카모메]] 두 개 밖에 없을 뿐 더러, 이 마저도 오다이바 근처만 돌거나 도심(미나토구, 치요다구)에서 멀리 떨어진 엉뚱한 지역으로 흘러들어는 관계로 도심에서 오다이바로 가려면 두 번 이상 환승을 해야하는데[* 그나마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이 린카이선 및 유리카모메와 환승역이 있긴 하나, 린카이선의 환승역인 [[오사키역]]은 위치가 도심 한참 남쪽이라 'V'자로 크게 우회하는 동선이 되고, 유리카모메는 [[신바시역]]에서 만나긴 하지만 유리카모메 자체의 선형이 꼬불꼬불해서 역시 소요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단 국토교통성의 답신에 따라 건설 심의는 완료되었지만 정작 사업주체인 철도 회사측이 아직 건설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도쿄역 까지만 해도 1,000억엔에 이르는 건설 재원을 어디서 조달할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기술 난관까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언제 착공이 이루어질 지는 제대로 예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http://www.tokyo-np.co.jp/article/ibaraki/list/201606/CK2016060702000171.html|#]] 아무리 수익이 제법 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막대한 6,000억엔의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츠쿠바 익스프레스로서는 당연히 건설에 대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듯. 물론 도심을 앞두고 끊기는 핸디캡이 있는 현재에도 수익이 짭짤한 것을 감안했을 때, 치요다선과 [[히비야선]]-[[이세사키선]]의 환승거점인 기타센쥬역이라던가 대형 철도역사인 도쿄역, 거기에다가 린카이 지역으로 가는 수요 까지 얹어진다면 엄청난 수요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비용은 확실히 뽑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 계획중인 [[도쿄역]]만 해도 여러 굵직한 통근 전철 노선들과 환승이 되는데[* [[츄오 쾌속선]], [[요코스카선]]-[[소부 쾌속선]], [[마루노우치선]]이 추가된다. 그 외에 츠쿠바 익스프레스의 비싼 요금을 감안하면 야마노테선이나 케이힌토호쿠선 승객들도 오다이바 접근에 아키하바라 보다는 도쿄역 환승을 선택하는 비율이 적잖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경유지 근처의 [[오테마치역(도쿄)|오테마치역]](마루노우치선, 도자이선, 치요다선, 미타선, 한조몬선)이나 [[긴자역]](긴자선, 마루노우치선, 히비야선), [[히가시긴자역]](아사쿠사선, 히비야선), [[카치도키역]](오에도선)과의 환승인정 까지 성사된다면 아예 접점이 없는 난보쿠선, 후쿠토신선을 제외한 모든 도쿄메트로 및 도에이 지하철 노선들[* [[도에이 신주쿠선]]도 [[아키하바라역]]-[[이와모토초역]]을 통해서 환승이 되고, 최근에는 유라쿠초선 [[긴자잇초메역]]도 [[긴자역]]과 환승이 인정되게 바뀌었다]이 환승 한 번에 오다이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2023년 7월 9일, [[https://trafficnews.jp/post/126827|일본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츠쿠바 익스프레스 측은 "현황 및 미래를 내다보고 어떤 긍정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여전히 도쿄역 연장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2020~2021년 코로나19 기간 동안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이유도 있고, 여전히 세계 정세나 외부 상황에 따라 회사 경영이 흔들리는 부분이 있어 현 상황을 유지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